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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역학이란   
 
 응용역학이란 말 그대로 역학이라고 하는 물리학의 기본을 이용해 모든 기술적 연구에 도움을 주는 학문이다. 좁게는 구조물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재료역학이나 구조역학을 의미하고 넓게는 공학의 모든 분야에 나타나는 각종 역학현상까지 포함한다.

 연구실 소개 
   
  응용역학 연구실은 토목공학의 기초가 되는 응용역학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1991년에 설립됐다. 임윤묵 교수님의 지도 아래 응용역학의 기초연구와 더불어 다양한 토목구조물의 해석 및 설계에 필요한 기법들을 이론적, 수치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응용역학의 특성이 그러하듯 꼭 토목공학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수학, 물리학, 기계공학 등 다양한 학문과 관련된 역학적 문제를 다룬다. 실제로 연구실 대학원생들은 토목공학 뿐만 아니라 기계과, 건축과, 수학과 등 타과의 수업을 들으면서 다양한 분야의 학문을 접하고 이해도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연구분야 
 
 본 연구실에서는 콘크리트와 같은 유사취성(Quasi-brittle) 재료의 파괴연구를 중심적으로 하고 있다. 콘크리트 재료의 속도 의존적 파괴거동 연구를 위해 자체 해석 프로그램 개발에 주력하고있다. 또한 교량의 동적 해석 연구, 기능성 재료 개발 및 실험적 연구, 구조물의 자동화 설계 프로그램 개발, LNG탱크의 지진, 온도 해석 연구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모든 공학 연구에 있어 컴퓨터가 필수이다보니 연구원 모두 컴퓨터 실력이 전문가 수준으로 발전하게 된다. 연구원들은 C/C++, Fortran, Matlab, IDL과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의 사용을 배우게 된다. 또한 최고급 사양의 개인 컴퓨터를 지원받고, 특히 자체 서버(Apple G5 Xserve 3대)를 이용한 고속 병렬 연산의 수행은 우리 연구실만의 자랑거리이다.


 학술교류 
 
 미국 University of California, Davis의 Jhon Bolander 교수, 일본 홋카이도 대학의 마쓰모토 교수, 일본 에히메 대학의 전방조 교수와도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있다. 또한 방학 때는 해외 유명 대학을 방문하거나 교수들을 초빙해 특별 강좌를 열어, 학생들의 교육수준을 세계화하는데 힘쓰고 있다. 또한 국내외 학술대회에 참가 기회를 부여하며 학문적 안목을 넓히고 새로운 정보를 교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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